두산,'퀸스 데이' 특별응모권 당첨자 발표

두산베어스(사장 김승영)는 올시즌 매월 목요일 홈경기를 '퀸스 데이(Queen’s Day)'로 지정하고 4월에서 9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여성팬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했다.(단, 7월은 우천취소 경기로 미실시) 퀸스데이 이벤트 동안 여성팬을 대상으로 약 4500매의 특별 응모권을 접수 받아 지난 6일 구단 사무실 대회의실에서 오재원, 정수빈이 각각 1명씩 추첨하여 에어칼린 제공 뉴칼레도니아 2인 왕복항공권 당첨자를 선정했다. 한편 당첨자로 선정된 이루리(87년생)씨와 박소현(87년생)씨에게는 구단에서 개별 연락을 취한 뒤 항공권을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farinelli@osen.co.kr  두산 베어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