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농구팬, "KCC, 오리온스 상대 승리 거둘 것"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1.10.14 12: 40

[농구토토]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15일 오후 3시부터 펼쳐지는 SK-삼성(1경기), LG-모비스(2경기), 오리온스-KCC(3경기)전 등 국내 프로농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 23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참가자들은 오리온스-KCC(3경기)전에서 KCC의 승리를 내다봤다고 밝혔다. KCC는 80점대(41.51%)가 가장 높게 기록돼 70점대(36.02%) 득점이 높게 기록된 지난 시즌 최하위 오리온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둘 것으로 나타났다. 2경기 LG-모비스전에서 스타플레이어 서장훈을 영입한 LG는 80점대(36.54%)와 70점대(33.96%), 모비스는 70점대(42.83%) 득점이 가장 높게 나타나, LG의 승리가 전망됐다. 1경기 SK-삼성전에서 SK는 70점대(37.03%), 삼성은 80점대(36.12%) 득점이 가장 높게 집계돼, 9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한 삼성의 승리가 전망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디펜딩 챔피언 KCC를 비롯해 신임감독과 새로운 선수 영입 등으로 전력강화를 꾀한 LG와 삼성의 승리가 점쳐졌다"며 "시즌초반부터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기 위한 싸움이 전개될 것"이라고 전했다. 농구토토 스페셜 23회차 게임은 1경기 시작 10분 전인 15일 오후 2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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