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토토]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15일 오후 5시 청주종합체육관에서 진행되는 2011-2012 여자프로농구(WKBL) 국민은행-우리은행전을 대상으로 농구토토 W매치 64회차를 발매한다. 이번 게임의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59.16%는 국민은행이 우리은행을 상대로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10점 이내 박빙 승부를 펼칠 것으로 예상한 참가자는 27.18%로 집계됐고, 나머지 13.65%는 원정팀 우리은행의 승리를 예상했다. 전반전에서는 국민은행 우세(59.69%)가 1순위로 집계됐고, 우리은행 우세(21.35%)와 5점 이내 박빙(18.97%)예상이 뒤를 이었다. 전반득점대에서는 30-25점대 국민은행 우세(11.18%)예상이 최다로 집계됐고, 최종득점대에서는 60-60점대 박빙승부 예상(17.19%)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여자프로농구 최고의 스타 정선민의 합류와 변연하의 컴백으로 팀의 상승효과를 노리고 있는 국민은행은 시즌 개막 이후 첫 승을 노린다"며 "3년 연속 꼴찌에 머무르긴 했지만 가능성이 많은 젊은 선수들을 팀의 주축으로 삼은 우리은행도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농구토토 W매치 64회차는 경기시작 10분전인 15일 오후 4시 50분 발매가 마감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