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8일 'KBS 1TV 추석맞이 특별기획, 대통령과의 대화'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늘어나는 청년실업을 해소하고 일자리 문제를 풀어나가기 위해서는 1인 창업이 해결책이다”고 밝힌 바 있다. 그 동안은 창업자가 한 명인 기업만 1인 창조기업으로 인정했지만 정책 변화로 인해 얼마 전부터는 공동창업자 4인까지 1인 창조기업으로 인정받게 됐다. 따라서 최근 1인 기업으로 전환해 창업을 준비하려는 예비창업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1인 기업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창업자 K씨(29)는 “대학에서 웹 개발을 함께 공부한 2-3명의 친구들과 1인 기업을 창업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라고 말했다. K씨와 같이 1인 기업 창업을 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 중 하나가 사무실 임대다. 이에 대해 K씨는 “임대료, 입지 조건 등도 문제지만 사무실 임대를 위한 보증금이 가장 큰 걱정이다”고 덧붙였다. 최근 이러한 사무실 임대를 고민하는 1인 창업자들을 위한 대안으로 떠오르는 것이 비즈니스센터다. 비즈니스센터는 보증금 없이 월 임대료만 지불하면 책상, 의자 등은 물론 인터넷, 팩스, 프린터기, 복사기 등 업무에 필요한 기본 사무기기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서울 지역의 비즈니스 중심지와 대전, 부산 등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르호봇 비즈니스센터(www.ibusiness.co.kr)도 그러한 곳 중 하나다. 르호봇 비즈니스센터는 사용자의 모든 니즈와 편의를 기준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글로벌 소호 오피스 네트워크다. 르호봇 비즈니스센터에서는 냉난방, 유무선 초고속 전용선 등 최신 시설을 갖춘 사무실을 보증금 없이 최소의 비용으로 제공하며, 전문 컨설턴트의 사업운영 자문 및 사업운영에 필요한 아웃소싱 업무를 저렴한 비용에 서비스 해주고 있다. 이 외에도 사업자등록, 마케팅, 자금운용, 법률 및 세무 컨설팅 등 창업자들에게 필요한 토털 창업컨설팅솔루션을 통해 1인 창조기업의 안정적인 출발을 지원하고 있다고 한다. silver11@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