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2', '위캠' 첫공개 시청률도 상승...15.3%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10.17 09: 30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2'가 시청률이 상승하며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15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위탄2' 14일 방송이 15.3%를 기록, 지난 7일 기록한 13.1%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방송에는 '위대한 캠프'가 처음 공개됐다. 예선을 거쳐 올라온 137팀 중 70팀 만이 살아남는 1차 평가가 이뤄졌고, 예선에 화제가 됐던 배수정, 신예림, 임랜스 등이 다시 한번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배수정과 임랜스는 멘토들의 고른 호평을 받으며 1차 평가를 통과했고, 절대 음감 신예림은 혹평으로 탈락위기에 처하는 모습이 방송돼 다음주 결과에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더 뮤지컬'은 4%를, KBS 'TV 특공대'는 11%를 기록했다. bonbon@osen.co.kr    ☞ hoppin 동영상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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