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 기태영, 드라마 스태프와 기념 사진

[OSEN= 박미경 인턴기자]탤런트 기태영이 드라마 촬영 스태프들과의 사진을 공개했다. SBS 드라마 ‘폼나게 살거야’에 출연 중인 기태영은 1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다음 씬 들어가기 전 차안에서 대기 중 90년대 노래를 들으며 스태프들과 함께 한 컷. 말 안하고 올리는데 초상권 소송 안 걸겠지?"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기태영은 드라마 촬영에 앞서 두 명의 스태프들과 함께 차에서 대기 중인 모습이다. 세 명 모두 카메라를 향해 브이 자를 그려 포즈를 취했고 편안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 들은 “결혼해도 여전히 잘생겼다”, “스태프 분들 모두 인상 좋아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태영은 최근 인기 걸 그룹 SES 출신의 유진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lucky@osen.co.kr 기태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