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아역 배우 못잖은 깜찍 표정 '셀카 공개'

김선아가 아역 배우 전민서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김선아는 15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너무 예쁜 민서양! '투혼'에서 예쁜 딸! 유리♥ 서울 '투혼' 무대 인사 중!! 너무 예쁘죠? 우리 민서? 앙"이라는 글과 함께 전민서와 재미있는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정말 귀여운 전민서와 다채로운 표정으로 어린아이 못지 않은 깜찍함을 보여주고 있는 김선아의 모습이 미소를 짓게 만든다. 한편, 최근 드라마 '여인의 향기'를 마친 김선아는 영화 '투혼'을 통해 관객과 만나며 드라마 속에서와는 또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happy@osen.co.kr [사진]김선아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