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주 인턴기자] 그룹 빅뱅 태양의 친형인 배우 동현배가 이청아를 향한 사심을 드러냈다. 동현배는 최근 진행된 tvN 연기자 오디션 프로그램 '꽃미남 캐스팅 오!보이(이하 오!보이)' 사전 녹화에 참여해 tvN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의 주인공 이청아와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녹화에서는 '꽃미남 라면가게' 주인공 정일우의 극중 친구 배역을 놓고 연기 오디션이 펼쳐졌다. 첫 번째 CF 미션에서 작은 키로 인해 오디션 기회조차 얻지 못했던 동현배가 선전을 펼치며 제작진이 직접 심사하는 오디션을 보게 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동현배는 오디션 현장을 직접 방문한 이청아에게 평소 팬이었다며 사인을 요청하는가 하면, 악수를 청하는 등 사심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이청아 역시 동현배에게 함께 사진을 찍을 것을 제안하며 각별한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오!보이'는 신인 8명이 7주간 연기 트레이닝을 받으며 다양한 미션을 수행한 뒤 최후의 1인을 가리는 연기자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trio88@osen.co.kr CJ E&M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