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그룹' M.I.B, 20일 첫 쇼케이스 '관심 집중'

힙합그룹 M.I.B가 첫 쇼케이스를 연다. M.I.B는 오는 20일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데뷔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들은 이번 쇼케이스에서 데뷔 앨범 타이틀 곡 G.D.M을 최초로 공개하며 멤버 별 솔로곡으로 개인 무대를 가진다. 5Zic, Cream, SIMS, KangNam 4명의 멤버로 결성된 M.I.B는 드렁큰타이거, t윤미래, 리쌍 등이 소속돼 있는 정글엔터테인먼트서 최초로 선보이는 힙합 그룹이다. 이들은 20대 초반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작사,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까지 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M.I.B는 오는 25일 데뷔 앨범 '모스트 인크레디블 버스터스(Most Incredible Busters)'를 발표한다. goodhmh@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