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조혜련이 18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행복해 지려면 의식수준을 높여야한다'라는 주제로 열정적인 특강을 펼쳤다. 이 가운데 '강심장'의 전 MC 강호동을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스타들의 특강이 큰 관심과 인기를 모으고 있는 요즘 '강심장'에서 특별히 조혜련의 특강 시간을 마련했다. 조혜련은 일본어에 이어 최근에는 중국어까지 도전하는 등 끝없는 자기 개발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혜련은 "행복해지려면 의식 수준을 높여야 한다. 의식 수준을 높일 수 있는 큰 계기 중의 하나가 엄청난 고난이 왔을 때다. 그것을 이겨낸 사람은 상상 이상의 성장을 하게 된다"며 강호동을 언급했다. 이어 "지금 강호동씨도 엄청나게 성장을 하고 있을 것이다. 강호동씨는 이 시련을 이겨내고 국민들에게 더 큰 웃음을 주는 사람이 돼 돌아올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이날 조혜련은 큰 고난을 겪지 않고 실생활에서 의식 수준을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 소개하기도 했다. 조혜련은 이날 에너지 넘치는 특강으로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happy@osen.co.kr ☞ hoppin 동영상 바로보기 [사진]SBS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