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카본 프레임 제작 총 중량 7.4kg [데일리카/OSEN=정치연 기자] BMW 코리아는 BMW의 고성능 라인업인 M 모델을 연상시키는 도심형 바이크 ‘M 바이크 카본 레이서(M Bike Carbon Racer)’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BMW M 바이크 카본 레이서는 초경량 설계로 완성된 카본 프레임과 림 등을 적용해 7.4Kg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며, 바이크 전면에 BMW M로고 등 디테일을 살려, 독창적인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 오랜 주행에도 편안한 피직툰드라 2 안장과 높은 하중에도 신속한 변속을 가능케 하는 시마노 울테그라(Shimano Ultegra) 브레이크/쉬프트 레버, 최대 20단의 기어를 갖춰 최적의 주행을 보장한다. M 바이크 카본 레이서의 가격은 490만원이며, BMW 코리아는 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월 20일까지 구매 고객에게 BMW M 정품 선글라스를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BMW 공식 딜러 서비스센터와 BMW 공식 온라인숍(www.bmwshop.co.kr)에 문의하면 된다. chiyeon@dailycar.co.kr/osenlife@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