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따라할 수 없는 독특한 포즈 "무대 서는 것 즐거워"

[OSEN=김경주 인턴기자] 그룹 2NE1의 산다라박이 자신만의 독특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산다라박은 20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우린 오늘도 열심히 일하는 중! 더 다양한 무대, 더 큰 무대에서 즐겁게 뛰어놀고 싶다. 더 많은 분들과 함께. 2NE1을 알리며 놀자 했으면 좋겠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분홍색과 파란색이 섞여 있는 특이한 색깔의 옷을 입은 채 재밌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가 손으로 집어 펼쳐보인 스카프에는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제레미 스캇(Jeremy Scott)의 이름이 새겨져 있어 관심을 모은다.   이를 본 네티즌은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예쁘다", "언제나 화이팅", "스타일 너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trio88@osen.co.kr 산다라박 미투데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