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농구팬 50%, "KDB생명, 신세계 꺾는다"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1.10.21 10: 39

[농구토토]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22일 오후 5시 구리시체육관에서 벌어지는 2011-2012 여자프로농구(WKBL) KDB생명-신세계전을 대상으로 농구토토 W매치 70회차를 발매한다. 이번 게임의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50.27%는 KDB생명이 신세계에 승리할 것으로 예상했다. 10점 이내 박빙 승부를 펼칠 것으로 예상한 참가자는 27.89%로 집계됐고, 나머지 21.85%는 원정팀 신세계의 승리를 예상했다. 전반전에서도 KDB생명 우세(50.95%)가 1순위로 집계됐고, 5점 이내 박빙(33.69%)예상과 신세계 우세(15.36%)예상이 뒤를 이었다. 전반득점대에서는 30-25점대 KDB생명 우세(25.74%)예상이 최다로 집계됐고, 최종득점대에서도 60-50점대 KDB생명 승리(11.61%) 예상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신세계가 개막전에서 지난해 우승팀 신한은행을 잡는 저력을 보인바 있지만 신정자, 이경은을 축으로 조직력 면에서 다소 앞서는 KDB생명이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고 밝혔다. 농구토토 W매치 70회차는 경기시작 10분전인 22일 오후 4시 50분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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