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김그림, 어색한 키스에 손발 '오글오글'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10.24 11: 01

엠넷 '슈퍼스타K3' 에 깜짝 출연한 허각과 김그림이 어색한 키스신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슈퍼스타K3'는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120분간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경연에 앞서 톱5가 만든 뮤직 드라마가 방송됐다. 뮤직드라마는 가수들의 표현력을 기르기 위해 진행된 미션이다.
이날 방송된 뮤직드라마에는 허각과 김그림이 특별 출연, 키스신을 연기했다. 허각과 김그림은 키스신 촬영 전 서로 장난을 치며 어색한 현장 분위기를 풀었다. 김그림은 "오빠 양치 했어? 나 순대국 먹었는데"라며 장난을 쳤다.

키스신에 들어가자 허각은 어색한 분위기를 견디지 못하고 몸을 비틀어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슈퍼스타K3'는 울랄라세션, 투개월, 버스커버스커, 크리스티나, 김도현이 속한 톱5 중 탈락자 한 팀을 선정, 톱 4를 가린다.
goodhmh@osen.co.kr   ☞ hoppin 동영상 바로보기
'슈퍼스타K3'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