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주 인턴기자] 뮤지컬계의 비욘세 정선아가 옥주현, 이효리, 시아준수 등 그의 화려한 인맥을 공개했다.
정선아는 최근 여성채널 패션엔(FashionN) ‘스위트룸 3’의 촬영에 참석해 연예계 숨은 인맥을 자랑했다.
뮤지컬 ‘모차르트’와 ‘아이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뛰어난 실력과 스타성을 입증한 정선아는 여러 작품에서 만난 스타들과 두터운 친분을 자랑했다. 그는 한때 ‘모차르트’에 함께 출연한 JYJ 시아준수와 스캔들이 나기도 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슈퍼주니어 김희철을 비롯해 지오디(god), 배우 이용우, 김무열 등 다른 남자 스타들과도 격 없이 지낸다고 말해 MC 김새롬의 부러움을 샀다.
이외에도 정선아는 연예계 대표 스타들과 얽힌 비공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또 현재 그의 마음을 사로잡은 남자 스타에게 영상편지로 깜짝 사랑고백을 해 제작진을 당황하게 하기도 했다.
한편 완벽한 골드미스를 꿈꾸는 대한민국 싱글녀들의 라이프코치 프로그램 '스위트룸 3'는 오는 23일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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