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대전 충무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NH농협 V-리그 남자부 개막전 삼성화재와 LIG손해보험의 경기, 2세트 LIG 김요한이 삼성화재 박철우의 공격을 막아내고 있다.
남자부는 삼성화재, 대한항공, 현대캐피탈, LIG손해보험, 서울 드림식스, KEPCO45 등 프로 6팀과 아마추어 초청팀 상무신협을 포함한 7팀이 정규리그 6라운드 126경기를 치른다.
여자부는 현대건설, 도로공사, 흥국생명, 인삼공사, GS칼텍스, 새로 창단한 신생팀 IBK기업은행 등 6팀이 우승을 놓고 각축전을 펼친다. /jpnews@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