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주 인턴기자]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와 유리가 세련된 패션을 선보이며 뉴욕 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는 사진이 SM 타운 공식 페이스북에 24일 새벽 공개됐다.
윤아와 유리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23일 펼쳐진 '2011 SM 타운 라이브 인 뉴욕' 공연을 위해 뉴욕을 방문했다. 윤아와 유리는 시크한 패션으로 진정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이 콘서트는 2주만에 전 좌석이 매진돼 화제를 모았다. 뉴욕에 이어 LA, 도쿄, 파리 공연도 매진 행렬을 이어갔다. 이날 뉴욕 공연에는 동방신기,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샤이니, 에프엑스, 강타, 보아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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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타운 페이스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