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 청담동 명품 신상, 인기 웨딩드레스 무료체험 기회도
아름다운 사랑의 결실을 맺는 예비 신랑신부들을 위한 2011년 마지막 웨딩애비뉴 결혼&혼수박람회가 오는 11월 12일, 13일 개최된다.
교육문화회관(서울 양재)에서 개최될 이번 행사는 웨딩전문가그룹 ㈜한국웨딩네트웍스가 주최하고 LG전자, 국민카드, 롯데카드, 동화면세점, 서울중구건강가정지원센터, 네이버, 네이트, 구글, 다음 등에서 후원하는 대규모 웨딩박람회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예비 신랑신부들의 합리적인 웨딩을 위해 웨딩전문가그룹 ‘웨딩애비뉴’가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참석하는 예비신랑신부 전원에게 캐리커쳐 즉석 스케치가 고급액자와 함께 제공되며, 고급무선주전자와 최신 웨딩정보가 가득한 웨딩다이어리, 헤어스타일링 및 네일아트 시연 등 푸짐한 경품도 마련돼 있다. 뿐만 아니라 2012년 청담동 명품 신상, 인기 웨딩드레스 무료체험 기회까지 주어질 에정이라고 한다.
웨딩애비뉴 결혼박람회는 웨딩홀 섭외부터 스튜디오, 웨딩드레스, 헤어&메이크업, 예물과 한복, 가전, 가구, 재무설계, 피부, 예단, 허니문 등 결혼준비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실전 경험이 풍부한 전문 웨딩플래너에게 현장에서 즉석 1:1 웨딩컨설팅을 받아볼 수 있으며 각 분야별 최고의 유명 브랜드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박람회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세부 신혼여행, 웨딩 패키지, 신랑신부 한복, 웨딩카 서비스, 커플링, 영화티켓, 여권지갑, 웨딩잡지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박람회 기간 동안 선착순 100쌍을 추첨해 건강가정지원센터와 웨딩애비뉴가 함께하는 2011년 결혼예비교실 무료수강신청 기회도 제공된다.
결혼예비교실은 예비배우자에 대한 이해를 통해 결혼의 의미 파악, 부부 의사소통과 갈등을 대처, 사랑 만들어가기, 임신과 출산 등의 주제로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이 과정을 이수하면 예비부부로 준비가 됐다는 의미에서 ‘커플면허’가 주어진다.
이 밖에도 보다 진정성 있는 박람회를 위해 정찰제와 서비스 보증제도를 시행하고 있다고 한다. 결혼박람회 신청은 홈페이지(www.wavenue.kr)를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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