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토토] 국내 배구팬들은 2011-12시즌 국내프로배구 현대캐피탈-LIG손해보험전을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매치에서 현대캐피탈의 승리를 점쳤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26일(수) 오후 7시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리는 현대캐피탈-LIG손해보험전 대상 배구토토 매치 64회차 게임 투표율을 중간집계한 결과, 국내 배구팬들은 현대캐피탈이 LIG손해보험을 상대로 승리를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1~3세트 승리팀과 점수차를 알아맞히는 배구토토 매치 게임에서 세트별 예상 승리팀은 1세트(51.88%), 2세트(62.02%), 3세트(65.07%) 모두 현대캐피탈로 나타났다.
3세트까지의 각 세트별 예상 점수차는 1세트에서 3~4점차(56.09%)가 가장 높게 집계됐으며, 2세트에서는 2점차(33.77%)와 3~4점차(32.03%)가 근소한 차이를 보였다. 3세트의 경우 3~4점차 (31.30%)가 최다로 나타났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하종화 감독이 이끄는 현대캐피탈은 23일 드림식스와의 경기에서 에이스 문성민이 부상으로 인해 단 1득점에 그치며 결국 패하고 말았다” 며 “현대캐피탈이 시즌 초반 부진을 극복하고 배구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 전했다.
배구토토 매치 64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전인 26일(수)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