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화끈 섹시한 댄스로 '강심장' 제압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10.26 15: 44

윤세아가 수준급의 댄스스포츠 무대를 꾸며 화제다.
윤세아는 25일 방송된 SBS ‘강심장’ 100회 특집에 출연해 또 한 번 예능감을 불태우며 스튜디오를 뒤흔드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지난해 7월 데뷔 후 처음으로 ‘강심장’에 출연해 범상치 않은 예능감과 현란한 댄스를 보여줘 화제를 모은 윤세아는 이번에 다시 출연해 데뷔작 영화 ‘혈의누’ 오디션에 대한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며 4차원의 예능감을 한껏 뽐냈다. 이와 함께 100회를 맞은 ‘강심장’을 위한 축하 무대를 특별히 준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등을 훤히 드러낸 의상을 입고 등장한 윤세아는 아름다운 독무로 무대의 시작을 알렸다. 곧이어 MBC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김규리의 파트너였던 프로댄서 김강산이 등장하는 동시에 섹시한 다리 라인이 돋보이는 과감한 의상으로 분위기를 반전시키며 고난도 기술의 댄스스포츠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윤세아는 댄스스포츠의 파소도블레와 룸바 종목을 합친 댄스를 우아하면서도 열정적으로 표현해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금치 못하게 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세아 대박" "나도 모르게 격하게 웃음" "윤세아 진짜 잘한다" “예능의 피가 흐른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세아는 12월 4일 프로댄서와 아마추어댄서가 짝을 이뤄 경연하는 J’S DANCE STUDIO 주최 'BURN THE FLOOR 프로암 및 매니아 대회'에 프로댄서 김강산과 함께 출전해 지금까지 꾸준히 쌓아온 댄스스포츠 실력을 꽃피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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