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토토]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27일 오후 5시 청주종합체육관에서 벌어지는 2011-2012 여자프로농구(WKBL) 국민은행-신세계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74회차 게임의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51.65%는 국민은행과 신세계가 10점 이내 박빙 승부를 펼칠 것이라고 예상했다.
국민은행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는 33.47%로 집계됐고, 나머지 14.85%는 원정팀신세계의 승리를 예상했다. 전반전에서는 국민은행 우세(47.49%)가 1순위로 집계됐고, 신세계 우세(29.06%)예상과 5점 이내 박빙(23.42%)예상이 뒤를 이었다. 전반득점대에서는 35-30점대 국민은행 우세(15.12%)예상이 최다로 집계됐고, 최종득점대에서는 70-70점대 접전(31.48%) 예상이 가장 높게 나타나 양 팀간 박빙 승부를 펼칠 것으로 예상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정선민에서 변연하로 이어지는 쌍포의 활약으로 24일 kdb생명을 격파하고 공동선두로 올라선 국민은행이 신세계와 맞붙는다"며 "특히 이번 경기에서는 올 시즌 평균득점 1위 정선민부터 2,3위 신세계 김지윤과 김정은까지 득점력 있는 선수 들이 총 출동하기 때문에 다득점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농구토토 W매치 74회차는 경기시작 10분전인 27일 오후 4시 50분 발매가 마감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