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 치어리더,'상큼 발랄하게!'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1.10.26 21: 45

26일 오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안양 KGC와 고양 오리온스 경기에서 이정현(25점)과 로드니 화이트(25점)의 활약에 힘입어 89-81로 승리를 거뒀다.
KGC 치어리더들이 코트 위에서 화려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로써 KGC는 개막 후 2연패 뒤 4연승을 달리며 단독 2위로 올라섰다. KGC의 4연승은 2009년 3월 8일 창원 LG전에서 기록한 이후 963일 만이다. 한편 오리온스는 6연패의 늪에 빠졌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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