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미래가 27일 자정 싱글 앨범 '겟 잇 인'을 발표한 가운데 8시 현재 주요 음원 사이트 5군데서 1위를 휩쓸었다.
윤미래의 '겟 잇 인'은 공개 되자마자 음원사이트 2군데서 1위에 오른데 이어 현재는 소리바다, 엠넷, 올레뮤직, 벅스뮤직, 싸이월드 뮤직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많은 아이돌 그룹과 대형 가수의 컴백 속에서 일궈낸 큰 성과다. 그만큼 윤미래의 3년 만 공백에 대한 팬들의 기대치가 높았다고 할 수 있다.
윤미래에 이어 이승기와 노을이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다. 지난 26일 발매한 이승기의 곡 '친구잖아'는 네이버뮤직, 다음뮤직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렸고 그 외의 차트서는 상위권에 머물며 윤미래를 압박하고 있다. 노을의 힘도 만만치 않다. 이승기와 같은 날 발표한 노을의 곡 '그리워 그리워'는 몽키3, 멜론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승기와 순위 다툼이 치열한 상황이다.
윤미래가 비교적 압승을 하고 있는 가운데 이승기와 노을이 이를 맹추격하고 있다. 노을과 이승기는 차트 톱 10위권 안에 2~3개의 곡을 올려놓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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