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전자랜드 프로농구단은 10월 마지막주 홈경기에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전자랜드는 오는 28일 KGC 인삼공사, 30일 삼성과 경기에 연예인들을 초청하여 시구, 시투 및 하프타임 공연 이벤트를 실시한다.
KGC전에는 신인 가수 신고은이 시구에 참여하고 하프타임에는 2011년 디지털 싱글 앨범 '러브 팝'을 공연할 예정이다.

삼성전에는 인기 아이돌 걸그룹 달샤벳이 경기전 시구 및 시투에 참여하며 하프타임에는 일본 롯데껌 모델로도 활동했으며 아이폰으로 연주하는 모습을 유투브 동영상으로 올려 화제가 되었던 아이폰녀 김여희가 축하 공연을 펼친다.
또한 30일 홈경기는 여성의 날로 지정하여 입장요금을 30% 할인하며 구단 홈페이지에서 멤버십에 가입(무료가입)한 고객은 정가대비 5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여성의 날 이벤트로는 '우먼파워 자유투 슛' 이벤트로 여성 참여자 대상으로 성공률이 높은 여성을 선정하여 경품을 선사하며 '여성이 행복한 전자랜드 퀴즈' 이벤트를 통한 선발한 20명의 여성에 한하여 경기 종료 후 홈팀 최우수 선수를 선발하여 미니 사인회 또는 선수와의 기념촬영을 실시할 예정이다.
ball@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