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의 ‘탑’과 캘빈클라인 진의 겨울 아우터 시리즈 프로젝트의 화보와 패션 영상 ‘Brooklyn Boy’가 공개되었다.
뉴욕에서 촬영한 이번 화보와 영상은 뉴욕의 브루클린 거리에서 비밀을 간직한 남성의 고독한 멋을 표현했다.
탑은 3분 남짓의 필름을 통해 시크함을 물씬 풍기는 뉴요커 스타일의 패션을 보여주며, 특유의 강렬한 눈빛으로 내추럴한 야상부터 매니시한 패딩까지 다양한 아우터 룩을 완벽하게 선보이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다시 한 번 보여줬다.
이번 시즌에도 어김없이 블랙 룩이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모던하고 시크의 컬러인 블랙으로 트렌디한 연출을 하고 싶다면, 재킷 스타일의 패딩 점퍼와 매니시한 느낌이 물씬 나는 패딩재킷을 선택해보자.
특히 블랙 아우터는 블랙 진과 함께 스타일링하면 모던한 느낌을 더욱 부각 시킬 수 있다. 탑의 경우, 가죽재킷과 블랙 워싱 진 그리고 블랙 스니커즈까지 블랙으로 스타일링으로 통일감을 주었으며 카키 컬러의 빅백으로 전체 룩에 밝은 포인트를 주었다.
야상 점퍼는 후드 집업 카디건이 세트로 구성된 효율적인 아이템으로, 특히 탑이 공항 패션에 선보여 이미 화제가 된 바 있다. 두꺼운 겨울 아우터 때문에 스타일리시함을 포기해야 했던 이들에게는 트렌디한 레이어드 스타일링을 가능하게 하는 잇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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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룩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