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성, '반드시 넣는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1.10.27 20: 23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원주 동부와의 경기가 27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4쿼터 동부 김주성이 삼성 이승준의 수비를 피해 슛을 시도하고 있다.
동부는 2011~2012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시즌 첫 경기였던 지난 15일 안양 KGC 인삼공사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6연승을 달리며 1위에 올라 있다. 서울 삼성과의 원정 경기를 이길 경우 개막 후 7연승으로 KBL 역대 개막 후 최다 연승 타이기록을 세우게 된다.

현재 프로농구 개막 후 최다 연승 기록은 동부의 전신인 원주 TG삼보가 2004~2005 시즌에 세운 7연승이다. /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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