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배우 김선아가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김선아는 지난 30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런닝맨'! 런닝 중. 나 오늘 어떡하지.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신 '런닝맨' 식구들! 진짜 고맙습니다. 어찌나 잘챙겨주시던지.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화이팅! 개리님 어디 가셨어요? 몰랐어. 근데 사진이 없어" 라는 글을 남기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런닝맨' 멤버들이 모두 나온 가운데, 함께 출연했던 그룹 리쌍의 멤버 개리만 보이지 않아 사람들의 아쉬움을 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송지효, 월요커플 개리가 없어서 웃지 못하는 건가. 개리를 찾아달라!", "'런닝맨' 식구들 모두 착한 것 같아 좋다. 방송 너무 재밌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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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미투데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