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놀러와'가 또다시 KBS '안녕하세요'에 동시간대 1위 자리를 내줬다.
1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놀러와' 10월 31일 방송이 9%를 기록, 10.3%를 기록한 '안녕하세요'에 또다시 1위 자리를 내줬다. 올해 들어 3번째.
최근 '안녕하세요'가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며 월요일 심야예능 1위를 굳건히 지켰던 '놀러와'를 위협, 두 프로그램은 박빙의 시청률 싸움을 벌이고 있다. 지난 24일에는 나란히 9%의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5.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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