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주원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국내 최고급 호텔형 펜션 '모닝캄빌리지'(대표 심정운)에서 '특수본' 개봉을 앞두고 '옆자리 시사회' 행사를 마련했다.
'모닝캄빌리지'는 오는 15일 오후 8시 서울 건대입구 롯데 시네마에서 열리는 '특수본 VIP시사회' 티켓 20매를 올해 연말까지 모닝캄빌리지 투숙을 예약하는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 중 두 쌍은 엄태웅, 주원의 옆자리에서 '특수본'을 미리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갖게 된다. 이벤트 참여 및 당첨자 발표는 오는 13일 ‘모닝캄빌리지’ 홈페이지(www.morningcalmvillage.com)를 통해 공개된다.

영화 ‘특수본’은 동료경찰이 살해된 후 구성된 특별수사본부 멤버들이 숨겨진 범죄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펼치는 숨 막히는 과정을 그린 액션 수사극. 쫓고 쫓기는 수사과정과 실제 현장을 방불케 하는 생생한 액션, 충무로 연기파 배우들이 총 출동한 작품으로 제작 단계부터 기대를 모은 작품이다.
국민예능 ‘1박 2일’을 통해 연기력뿐만 아니라 대중성까지 겸비하며 일약 스타로 떠오른 엄태웅과 드라마 ‘오작교의 형제들’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형사 역으로 인기를 끈 주원이 불꽃 튀는 연기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2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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