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렬 프로듀싱' 위, 오늘(1일) 앨범 전격 공개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11.01 10: 00

그룹 위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비가'가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됐다.
위는 가수 김창렬의 첫 프로듀싱 그룹으로 화제를 모은 그룹으로 남성 멤버인 마초, 만두, 강한과 여성 멤버 로지 등 4인조로 구성돼 있다.
이번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의 타이틀 곡 '비가'는 환희, 크라운제이, 달샤벳 등과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작곡가 구자경이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았다. 이 곡은 옛 사랑과의 행복했던 추억을 떠올리며 그때로 돌아갈 수 없는 현실에 눈물 흘린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위 멤버들은 '비가'의 작사와 랩메이킹에 참여해 본인들의 지나간 사랑 이야기를 녹여냈다.
'비가'의 뮤직비디오는 송원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이범수가 주연을 맡아 화제를 불러 모은 바 있다. 
한편 위는 1일 데뷔 앨범 '비가'를 발매하고 당일 제작자 김창렬과 함께 서울 영동호텔 클럽 홀릭에서 오후 8시부터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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