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그녀가 콕 찍은 데님은?
OSEN 최고은 기자
발행 2011.11.01 11: 23

트루릴리젼 모델인 한채영이 지난 21일, 매장을 깜작 방문해 트루릴리젼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다. ‘개인적으로 데님을 즐겨 입는다’는 한채영은 데님+데님 스타일링으로 남다른 스타일리시함을 보여줬다.
한채영은 “와일드하면서 시크한 느낌을 동시에 보여줄 수 있는 데님 스타일링을 연출해봤어요. 그래서 특별히 포인트 있는 데님을 입어봤는데 잘 어울리나요?”라며 자신의 스타일에 대해 설명했다.
그녀가 선택한 트루릴리젼의 레이븐은 옆라인을 꼬임으로 한 레이스업 장식이 되어 있고 끝은 리본으로 묶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레이븐 데님에 웨스턴 느낌을 살린 셔츠를 매치하여 한채영의 섹시함을 배가시켰다.

트루릴리젼의 팝업스토어를 둘러보며 데님을 살펴보던 한채영은 이번 시즌에 잘 어울리는 데님을 골라 탁월한 감각을 뽐냈다.
한채영은 “뒷 포켓 장식이 많이 다양해져 데님 골라 입는 재미가 늘었어요. 데님에도 TPO를 생각하면서 많이 입게 됐어요. 예를 들어 스와로브스키나 포켓이 화려한 데님은 여성스러운 재킷과 매치하여 브런치 타임이나 미팅 때, 스터드 장식의 데님은 가죽재킷과 매치해 공항패션이나 드라이브갈 때 입기도 해요”라며 인터뷰를 통해 자신만의 데님스타일링을 소개했다.
데님과 다양한 F/W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는 오는 4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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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릴리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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