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아현이 오늘(1일) MBC 창사 50주년 특별기획 '코이카(KOICA)의 꿈' 촬영을 위해 세네갈로 출국한다.
약 2주 동안 세네갈에 머물며 일반인 봉사단과 더불어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이아현 은 현지 아동들에게 노래를 가르치고, 전반적인 육아 활동을 도맡을 계획이다.
출국을 앞둔 이아현은 "애들과 떨어져 있어야 해서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이번 활동이 소중한 시간과 경험이 될 것이라 생각든다. 예전부터 봉사활동에 대한 마음이 남달랐고, 이번 좋은 기회를 통해 나눔의 정을 실천하고자 한다"고 각오를 밝혔다.

MBC 창사 50주년 특별기획 '코이카(KOICA)의 꿈' 세네갈 봉사단은 모든 활동을 완료하고 오는 17일 한국에 돌아온다.
bonbon@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