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소연, 화창한 날씨에 들뜬 마음...'같이 놀러가고파'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1.11.02 13: 25

[OSEN=김경주 인턴기자] 걸그룹 티아라의 소연이 화창한 날씨로 인해 들뜬 기분을 전했다.
소연은 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날씨가 좋구나. 화창한 겨울날이군. 무엇을 할까나?"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연은 줄무늬 상의를 입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윙크를 하며 손으로는 브이(V)자를 그려보이는 모습이 그의 좋은 기분을 표현해줘 인상적이다.

이를 본 네티즌은 "예쁘다, 완전 여신이다", "날씨도 좋은 데 같이 놀러갔으면 좋겠다", "한지민인 줄 알았다. 예쁜 모습이 닮은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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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연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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