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해원-이선구,'5세트 접전 후 악수'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1.11.03 19: 18

3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 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1-2012 V리그' GS칼텍스와 흥국생명의 경기에서 흥국생명은 세트스코어 3-2(25-21 26-24 19-25 21-25 15-12)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흥국생명은 2승1패를 기록하며 상위권 도약에 성공했다. 반면 GS칼텍스는 3연패의 나락에 빠지게 됐다.
경기를 마치고 흥국생명 차해원 감독과 GS칼텍스 이선구가 악수를 나누고 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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