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철 감독,'마틴! 역시 최고야!'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1.11.03 20: 47

3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 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1-2012 V리그' 드림식스와 대한항공의 경기에서 대한한공 마틴이 1세트를 승리로 이끈 후 신영철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1위에 안착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드림식스는 외국인 선수 없이 주전 선수들의 고른 활약으로 상대를 압도해왔다. 이번 경기에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던 드림식스의 '슈퍼루키' 최홍석과 대한항공의 '새로운 괴물' 마틴과의 승부가 관심거리.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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