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토토]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5일 오후 3시부터 펼쳐지는 전자랜드-SK(1경기), 동부-KGC(2경기), LG-오리온스(3경기)전 등 국내 프로농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 29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참가자들은 동부-KGC(2경기)전에서 양 팀간 박빙 승부를 점쳤다.
KGC와 동부 모두 70점대 예상이 각각 40.45%, 40.26%으로 가장 높게 집계돼 상위권 두 팀간 접전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또 1경기 전자랜드-SK전에서도 SK, 전자랜드 모두 70점대 예상이 각각 41.28%, 40.91%로 최다로 나타나 양 팀간 팽팽한 승부를 펼칠 것으로 전망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8승 1패로 선두를 지키고 있는 동부와 올 시즌 돌풍의 주역 KGC, 그리고 4연승을 기록하고 있는 전자랜드와 괴물신인 김선형을 앞세운 SK가 각각 박빙 승부를 벌일 것으로 예상됐다"며 "상승세를 달리는 팀들간의 치열한 순위 싸움으로 농구팬들에게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3경기 LG-오리온스전에도 LG, 오리온스 모두 80점대 예상이 각각 40.49%, 35.09%로 최다로 나타나 하위권을 탈출하기 위한 양 팀간 총력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됐다. 농구토토 스페셜 29회차 게임은 1경기 시작 10분 전인 5일 오후 2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