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랑나눔 앞장설 것”
겨울의 문턱을 넘는 11월, 사랑나눔으로 훈훈함을 전하는 소식이 곳곳에서 들리고 있다. 지난달 28일 뷰티카페 여우야는 상록보육원 어린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뷰티카페 여우야가 명지대학교 마술동아리 라루즈를 초청, 상록보육원 어린이들 80여 명에게 마술 공연을 펼치는 것으로 진행됐다. 약 1시간 가량의 마술 공연이 이어진 후에는 모두 함께 모여 피자를 나누어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갖기도 했다.
여우야 카페 매니저는 “회원들에게 받은 사랑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고자 시작하게 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여우야가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이벤트로 획득한 기부포인트로 라면과 학용품을 구입해 상록보육원에 기증하면서 인연을 맺어 오다 특별 이벤트로 마련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오는 12월에는 상록보육원에서 자선바자회를 열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외 계층 어린이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방식의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뷰티카페 여우야(cafe.naver.com/feko)는 성형&화장품 커뮤니티로 매일 다양한 코스메틱 브랜드의 제품 테스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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