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3'의 슈퍼위크에서 탈락 한 신종국이 가수 티아라와 한솥밥을 먹는다.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김광수 대표는 최근 신종국을 직접 만나 캐스팅을 했다.
신종국은 지역예선 당시 심사위원들에게 ‘성량과 음정이 좋다’, ‘음색이 섹시하다’라는 극찬을 받아 슈퍼위크까지 진출을 했지만 탈락을 했다.
조성모, SG워너비에서 다비치, 티아라까지 스타로 만들어낸 코어코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는 신종국의 슈퍼스타K3 출연 영상을 본 후 신종국의 좋은 음색을 그냥 놔두기 아까워 직접 만남을 가지며 캐스팅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종국은 슈퍼스타K3 출연 이후 훈남고딩이라는 수식이가 붙고, 팬카페가 생기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었다.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신종국에게 노래, 안무 등 가수에게 필요한 자질들을 완벽히 트레이닝하여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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