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 팬요청에 무보정 '11자 복근' 노출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11.07 11: 46

걸그룹 티아라의 효민이 팬들에게 11자 복근 몸매를 공개해달라는 소속사를 통한 강력요청에 '6개의 무보정 인증샷'을 공개했다.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효민의 자켓 이미지가 선정적으로 보여질 우려가 있어 자켓 이미지에 한 장만 삽입을 하려 했으나, 효민의 요청에 다른 사진들도 자켓 이미지에 공개 하기로 결정을 했다"라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효민은 100일이 넘는 시간 동안 트레이닝을 받으며 꾸준히 11자 복근을 만들기 위해 준비를 해왔다.

효민이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한 11자 복근 미공개 자켓 사진은 지난 주말 각종 포털사이트 인기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된 바 있다. '마른 몸매에 복근이 있다니 신기하고 대단하다'라는 반응. 
한편, 효민이 속해 있는 걸그룹 티아라는 18일 'Cry Cry(크라이크라이)'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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