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가 18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전격 컴백을 하는 가운데,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티아라는 당초 25일 컴백을 할 예정이었지만 18일에 컴백을 해 한 주 빨리 대중들에게 ‘Cry Cry(크라이크라이) 무대를 선보이게 됐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티아라 멤버들은 세련되면서도 몸매를 드러내는 의상과 여성스러운 시크한 화장으로 성숙한 차도녀의 느낌을 물씬 풍긴다.
소속사 측은 "티아라의 'Cry Cry(크라이크라이)'와 함께 공개 하기로 했던 'Lovey-Dovey(러비더비)'는 'Cry Cry(크라이크라이)'와는 180도 변화된 음악이기 때문에 대중들에게 혼돈을 줄까 우려 되어 한달 뒤 공개 하기로 최종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티아라는 'Cry Cry(크라이크라이)' 무대를 통해 그동안 'Roly-Poly(롤리폴리)'에서 보여 주었던 귀엽고 깜찍한 소녀의 모습을 벗어 던지고 카리스마있고 터프한 중성적인 매력을 선보이게 된다.
티아라의 'Cry Cry(크라이크라이)'는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과 자켓 이미지 사진을 먼저 공개해 팬들로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티아라는 18일 'Cry Cry(크라이크라이)' 컴백 무대를 앞두고 연습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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