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대표이사 김선권)는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뮤지컬 '영웅' 관람권을 반값에 제공한다.
복합문화공간을 지향하는 카페베네는 멤버십 고객과 폭넓은 문화혜택을 나누기 위해 매달 6일을 ‘베네데이’ 로 지정, 우수한 뮤지컬 작품을 저렴하게 관람할 수 있는 문화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12월 6일은 네 번 째 베네데이로, 이번 이번트 뮤지컬 '영웅'은 안중근의사의 뜨거운 삶을 다룬 작품이다.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를 역동적인 무대 연출과 웅장하고도 화려한 오케스트라 선율로 담아낸 국내 창작 뮤지컬 '영웅'은 지난 8월 뉴욕에 진출해 한국 뮤지컬의 저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공연관람을 위한 티켓 오픈은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 예매 진행된다. 카페베네 홈페이지(www.caffebene.co.kr)를 통해 멤버십 인증을 거친 후 예매하면 고품격 공연을 저렴한 가격에 관람할 수 있다.
카페베네는 멤버십 회원을 위한 문화이벤트를 다양하게 추진하는 동시에 문화예술부문에 대한 지원 또한 계속 이어갈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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