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혜가 오는 10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가진다.
이지혜는 지난 8일 '로켓파워' 뮤직비디오를 공개, 레이디가가를 연상케하는 화려한 모습을 선보였다. '로켓 파워'는 조영수와 안영민의 합작품으로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이지혜는 이번 컴백 무대를 통해 '로켓 파워' 이미지에 걸맞는 섹시한 사이보그 여전사의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 이날 이지혜는 강렬한 금발의 헤어를 선보일 예정이라 관심을 모은다.
소속사 ㈜KOEN측은 “그간 이지혜씨가 보여준 청순함과 섹시함 중 섹시함을 부각시키기 위해 섹시 여전사를 콘셉트로 했다. 이번 무대에서 업그레이드된 개성과 매력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타이틀곡 ‘로켓파워’는 이지혜씨만의 보컬을 충분히 보여주되 대중들에게 조금 더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음악을 담으려 노력했다”고 밝히며 기대를 당부했다.
이지혜의 첫 방송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랜만에 듣는 라이브 기대 된다”, “드디어 첫방송. 두근두근 거린다”, “5년만의 컴백무대, 최고의 무대를 보여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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