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윤아, 하의실종 공항패션 '눈길'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11.10 09: 04

지난 8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13회 한중가요제'에 참석하기 위해 김포공항을 빠져나가는 소녀시대 윤아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 날 윤아는 흰색 힙을 덮는 길이의 화이트 꽈배기 니트를 입었다. 그 아래로 블랙 쇼트팬츠와 불투명 스타킹을 신어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였으며 어깨로 마크 제이콥스의 리틀 스탬백으로 페미닌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리틀 스탬백은 블랙 가죽 퀼팅에 골드 체인의 조화가 돋보이는 디자인을 하고 있다.
또한 윤아는 블랙 나비 모양의 선글라스와 트레이드 마크인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풀어 수수한 공항패션으로 청순함과 도도한 분위기를 교차시켰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달 19일 정규 3집 앨범 '더 보이즈'로 컴백하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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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마코, 마크제이콥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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