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토토]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11일 오후 7시부터 펼쳐지는 KCC-오리온스(1경기)전, 모비스-삼성(2경기)전 등 국내 프로농구 2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 32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참가자들은 KCC-오리온스(1경기)전에서 KCC의 승리를 예상했다.
KCC는 80점대 예상이 50.18%로 가장 높게 집계됐고, 원정팀 오리온스는 70점대 예상이 50.51%으로 최다로 나타나 KCC가 오리온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모비스-삼성(2경기)전에서는 모비스와 삼성 모두 70점대 예상이 각각 47.62%, 39.96%로 가장 높게 나타나, 두 팀간 접전이 예상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KCC는 부상에서 회복한 센터 하승진이 30분대가 넘는 경기당 출전시간을 기록하며 공수에서 좋은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며 "특급 용병 크리스 윌리엄스가 홀로 분전하고 있는 오리온스가 점차 위력을 더해가는 전태풍과 하승진 콤비가 버티고 있는 KCC의 공세를 막아낼 수 있을지 농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전했다.

농구토토 스페셜 32회차 게임은 경기 시작 10분 전인 11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