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치어리더, '허리라인이..'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1.11.10 21: 04

[OSEN=원주 ,백승철 인턴기자] 10일 오후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원주 동부 프로미와 부산 KT 소닉붐의 경기, 치어리더들이 화려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강동희 감독이 이끄는 동부는 이날 열린 KT와 경기에서 82-69로 승리했다. 이로써 동부는 11승 1패를 기록하며 정규리그 선두를 독주했다. 또한 동부는 12경기 만에 전구단 상대로 승리를 거두는 기쁨도 누렸다.
반면 KT(8승5패)는 2위 수성도 장담할 수 없는 처지가 됐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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