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KBS 2TV 예능프로그램 ‘탑 밴드’의 우승팀 톡식과 8강에 들었던 그룹 아이씨사이다, Mnet ‘슈퍼스타K3’ 를 통해 큰 이슈가 됐던 그룹 예리밴드가 설립한 독립 인디 레이블 DMZ가 오는 16일 ‘DMZ 레이블쇼’를 통해 출정식을 갖는다.
이미 각각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실력을 검증 받은 바 있는 이 세 팀은 음악적 동료로서 함께 레이블을 설립한 이후, 첫 번째 공식 콘서트인 만큼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관계자의 전언.
또한 가요계의 트랜디한 음악보단 본인들의 장점을 살린 개성 있는 인디 음악을 잘하기 위해 설립한 레이블인 만큼 첫 번째 ‘DMZ 레이블쇼’의 공연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DMZ레이블쇼’는 오는 16일 오후 8시 서울 홍익대학교 앞에 위치한 KT&G 상상마당의 서울공연을 시작으로 광주, 부산, 대구 전국투어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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