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배구팬, "삼성화재, KEPCO45에 압승 예상"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1.11.11 10: 51

[배구토토]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12일(토) 오후 2시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KEPCO45-삼성화재전 대상 배구토토 매치 74회차 게임 투표율을 중간집계한 결과, 국내 배구팬들은 삼성화재의 승리를 내다봤다.
1~3세트 승리팀과 점수차를 알아맞히는 배구토토 매치 게임에서 세트별 예상 승리팀은 1세트(90.46%), 2세트(90.35%), 3세트(90.23%) 모두 삼성화재로 나타났다. 3세트까지의 각 세트별 예상 점수차는 1세트(43.86%)와 2세트(37.90%)는 3~4점차, 3세트(34.80%)에서는 5~6점차가 가장 높게 집계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배구팬들은 5연승 가도를 달리고 있는 우승후보 삼성화재의 압승이 전망됐다"며 "하지만 KEPCO45는 지난 시즌 삼성화재에 3승 2패로 상대 전적에서 강한 모습을 보였고 지난 10일 LIG를 꺾고 창단 첫 4연승을 거두는 등 만만치 않은 전력을 보이고 있어 신중한 분석이 필요할 것"이라고 전했다.

  
배구토토 매치 74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전인 12일 오후 1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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