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타트 시리즈 교육 앱 ‘리얼토킹’, 안드로이드 마켓도 출시
OSEN 이은화 기자
발행 2011.11.11 17: 08

-애플 앱스토어 2주 연속 교육 1위를 비롯해 티스토어 출시 첫날 교육 1위
'잉글리쉬 리스타트(English Restart) 시리즈의 첫 회화편 '리얼토킹(Real Talking)이 지난 7일 국내 안드로이드 마켓에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앞서 앱스토어 출시된 ‘리얼토킹’ 애플리케이션은 2주 연속 교육 1위를 유지하며, 최근 게임 카테고리가 열리면서 쏟아져 나온 앵그리버드를 포함한 많은 유명 게임 어플들 가운데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어 출시된 국내 안드로이드 마켓에서도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리얼토킹’ 어플은 게임어플이 상위 카테고리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티스토어(SK텔레콤 어플 마켓)에서 교육 어플로서 전체 어플 9위, 교육부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리얼토킹은 ㈜웅진씽크빅(대표 최봉수, www.wjthinkbig.com)과 함께 국내 교육 전문 앱 개발사 ‘워터베어소프트’가 개발에 참여했다.
워터베어소프트 조세원 대표는 “워터베어소프트는 지금까지 총 200여 개의 아이폰·안드로이드 앱을 제작하며 검증 받은 기술력과 함께 마켓 오픈 초기부터의 마케팅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왔다”며, “이와 같이 교육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주목과 인기는 오프라인 서점에서도 검증된 ‘리얼토킹’이 애플리케이션으로 재탄생함과 동시에 높은 완성도와 차별화 된 콘텐츠를 인정 받은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리얼토킹’ 앱은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영어책으로 유명한 ‘잉글리시 리스타트’ 시리즈의 최신판으로, 출간 된 이래 오프라인 서점에서 스테디셀러 영어회화 콘텐츠다. 책의 핵심인 그림이 영상과 함께 제공돼 영어 공부을 위한 편의와 모바일 학습의 유용성을 더욱 높였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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