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제3기 야구심판 양성과정' 개강식이 서울 홍은동 명지전문대 공학관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가운데, 이동호 전국야구연합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 대한야구협회(회장 강승규), 국민생활체육 전국야구연합회(회장 이동호)와 명지전문대학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3기 야구심판 양성과정'은 매주 금,토,일요일 수업으로 10주간 총 160시간의 교육이 이루어지는 일반과정에 110명, 4주간 총 68시간으로 구성된 전문과정에 80명이 등록했다.
수료자 전원에게는 한국야구위원회, 대한야구협회, 국민생활체육 전국야구연합회, 명지전문대학 공동명의의 수료증을 수여할 예정이다. / bai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