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패셔니스타로 평소 남다른 패션 센스를 선보인 배우 김주혁이 패션매거진 ‘스타일H’ 화보를 통해 시크함과 귀여움을 오가는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김주혁은 그간의 연륜이 묻어나는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과 여유 있는 포즈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어질러진 테이블 앞에 위스키 술잔을 들고 앉아있는 김주혁의 모습은 앞 뒤 상황을 궁금하게 만드는 묘한 분위기와 함께 자유로우면서도 매력을 풍긴다. 또한 김주혁은 페도라를 함께 매치해 세련된 매력을 부각시켰다.
이어 공개한 사진은 강렬한 빨간색 트레이닝 복을 입은 장난기 가득한 김주혁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영화 속 로맨틱하고 부드러운 남자의 모습에서 편안하고 귀여운 매력을 선보인 김주혁은 평소 모습과는 상반된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각기 다양한 상황에서 자신만의 매력으로 화보 컨셉의 200% 소화해낸 김주혁은 촬영장에서도 촬영을 리드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번 화보는 패션 매거진 ‘스타일H’ 11월호 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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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H 제공
